칸 영화제서 “아리가또” 인사 들은 이병헌 반응(영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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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이병헌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일본인으로 오해 받았다.
이병헌은 16일 오전 오전 10시 50분(현지시각) 제 7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토행사인 포토콜에 영화 ‘비상선언’ 송강호, 임시완, 한재림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.
칸 영화제 측은 이날 행사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‘비상선언’ 팀의 포토콜 현장 영상을 올렸다.
영상 속 이병헌은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자연스럽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. 이때 갑자기 “아리가또”(감사합니다)라는 일본어 인사가 들렸다.
이에 이병헌은 “하하하”라며 크게 소리 내 웃었다. 이후 그는 침착하게 자신의 포토콜 순서를 마무리했다.
이를 본 누리꾼들은 “한국인에게 아리가또는 무례한 말이다”, “한국 배우에게 아리가또라고 하다니. 영화제를 더럽히지 말라”, “한국인이라 기분 나쁘네” 등의 반응을 보였다.
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-08-19 21:56:26 free0에서 복사 됨]
이병헌은 16일 오전 오전 10시 50분(현지시각) 제 7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토행사인 포토콜에 영화 ‘비상선언’ 송강호, 임시완, 한재림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.
칸 영화제 측은 이날 행사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‘비상선언’ 팀의 포토콜 현장 영상을 올렸다.
영상 속 이병헌은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자연스럽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. 이때 갑자기 “아리가또”(감사합니다)라는 일본어 인사가 들렸다.
이에 이병헌은 “하하하”라며 크게 소리 내 웃었다. 이후 그는 침착하게 자신의 포토콜 순서를 마무리했다.
이를 본 누리꾼들은 “한국인에게 아리가또는 무례한 말이다”, “한국 배우에게 아리가또라고 하다니. 영화제를 더럽히지 말라”, “한국인이라 기분 나쁘네” 등의 반응을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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